유아 이유식 ‘루솔’의 생산기업인 ㈜에르코스(대표 박문환)는 천연의 신선한 원료로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프리미엄 베이비푸드 ‘죽’, ‘진밥’, ‘초석잠 배즙’,
녹용과 홍삼이 함유된 ’밥대장‘을 지난 6~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6~8개월 유아들을 위한 감자애호박죽, 고구마브로콜리죽, 근대단호박죽 등 30여 죽제품이 있고, 9~11개월 유아들을 위해 야채진밥, 게살치즈진밥, 영양닭안심진밥 등 20여 종의 진밥제품을 준비했다”며, “모든 제품은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에르코스는 ‘루솔’이라는 브랜드로 이유식과 건강음료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최근 기존 오프라인 유통방식에 소셜커머스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본사 및 공장의 확장이전을 계획하고 있고 작년에는 대전시로부터 ‘고용우수 인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