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힘찬 심장소리를 처음 듣던 순간!
알밤아~ 하고 태명을 불러주면, 꼬물꼬물 움직이던 순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
박****18.10.06 20:15:29
첫심장소리와 첫태동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때의 기억을 잊을수도 없네요~
자꾸 초음파 사진을 한번씩 보게되네요~
김****18.10.05 16:24:34
첫태동♡♡ 잊을수가 없어요, 배안에서 조그만 움직임이 느껴지는것이...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죠^^
김****18.10.05 16:15:19
1차 기형아검사 결과가 안좋아서 2차 기형아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맘 졸이며 기다렸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어요 한고비 넘기고 나니 중기 이후부터는 계속 자궁수축으로 조산의 위험의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잘 버티다 순산했어요 맛있는 맘마 잘먹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더 바랄게 없어요
박****18.10.05 15:52:11
뱃속에 있을때 무한 태동으로 잘 지내고 있음을 항상 보여준 우리아들~^^ 자연분만을 계획했으나 뱃속에서 놀다 양수를 터트려 급으로 유도분만을 했으나 나올생각이 없어 제왕결정
마취가 들지않아 두번이나 마취주사를 맞고 어렵게 세상 밖으로 나온아들~
그렇게 엄마 뱃속이 좋았니~?
힘들게 낳은 보람이 있는 요즘
무한애교로 하루가 멀다하고 웃을수 있게 해줘요~♡
홍****18.10.05 13:27:22
결혼 4년만에 만난 이쁜 내 아들.....
시험관도 안되고 이래저래 맘고생 심하고 아무래도 우린 없나보다 하고 멀리 이사도 오고 다시 일시작하고 나서 고맙게도 우리품에 온 녀석....
처음 듣던 심장소리... 들으면서 미친듯이 운 나
그저 믿기지 않는다던 신랑
그때가 정말 잊지 못하죠.
하늘에 계신 울아빠도 참 무척이나 좋아하는 손주죠...
복덩이 울 아들~~~♡
안****18.10.05 07:05:18
엄마의 양쪽다리수술로 병간호를 하게되어 병원에 있던 어느날 갑자기어지럽고 속이안좋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임신소식~♡ 가족모두 기뻐하고 특히 다리수술로 아파하던 엄마가 제일좋아하시며 빨리 일어나야한다고 재활도 열심히하셨어요.
아가 덕분에 아프신 엄마가 웃으시며 병원생활하시는 모습뵈니 너무좋았답니다~^^
허니문베이비로 찾아온 우리 아가가 최고의 선물이자 효도노릇 단단히 했네용♡♡♡
(저는 열달동안 토하게 하는토덧으로 음식먹기 정말힘들었네요ㅠㅠ 부페에가면 토하고 먹고 토하고.. 엄마 살찌지말라고 그렇게 괴롭히더니 지금은 밥대장이되었어요
알밤아~ 하고 태명을 불러주면, 꼬물꼬물 움직이던 순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
자꾸 초음파 사진을 한번씩 보게되네요~
마취가 들지않아 두번이나 마취주사를 맞고 어렵게 세상 밖으로 나온아들~
그렇게 엄마 뱃속이 좋았니~?
힘들게 낳은 보람이 있는 요즘
무한애교로 하루가 멀다하고 웃을수 있게 해줘요~♡
시험관도 안되고 이래저래 맘고생 심하고 아무래도 우린 없나보다 하고 멀리 이사도 오고 다시 일시작하고 나서 고맙게도 우리품에 온 녀석....
처음 듣던 심장소리... 들으면서 미친듯이 운 나
그저 믿기지 않는다던 신랑
그때가 정말 잊지 못하죠.
하늘에 계신 울아빠도 참 무척이나 좋아하는 손주죠...
복덩이 울 아들~~~♡
아가 덕분에 아프신 엄마가 웃으시며 병원생활하시는 모습뵈니 너무좋았답니다~^^
허니문베이비로 찾아온 우리 아가가 최고의 선물이자 효도노릇 단단히 했네용♡♡♡
(저는 열달동안 토하게 하는토덧으로 음식먹기 정말힘들었네요ㅠㅠ 부페에가면 토하고 먹고 토하고.. 엄마 살찌지말라고 그렇게 괴롭히더니 지금은 밥대장이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