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23일, 우리 아이가 태어난 날이에요 :)
저도 엄마로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하구요!
아직 초보엄마라 아이가 원하는 걸 바로 알아차리지 못 하긴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박****17.12.06 03:08:21
더운여름, 8월에 우리아가 돌잔치를 했던 날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무래도 첫돌이라 준비도 많이했고, 그동안 아픈곳없이 순둥이라 힘든육아 안하고 잘 자라줘서 고맙고, 그날의 주인공인만큼 너무 예뻤어요^^ 나중에커서 사진보면서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돌준비가 결혼준비보다 수십배는 더힘들어서 전 절대 잊을수 없을거같아요 ㅋㅋ
김****17.12.05 16:50:48
2017년 10월31일. 우리 아기 태어난지 1년되던날. 언제 크나 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누워있던애가 기다가 지금은 마구마구 걸어다닌답니다. 아가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ㅎ
곽****17.12.05 12:30:13
15개월을 얼마 앞둔 찰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걸음마!!를 하게된 때였어요ㅎㅎ 언제걸으려나 언제걷나 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던 중에 정말 갑자기 열걸음을 떼더니 그 뒤로는 잘 걸어다니더라구요ㅎㅎ 한발한발 힘차게 또는 어설프게?ㅎ 내딛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어느 광고의 말처럼 아기땐 걸었으면걸었으면 하다가 이제 걸으니 뛰지말라고 한다는 말도 물론 공감이갑니다ㅋㅋ 엄청 뛰댕겨서 제가 체력이 방전 수준이네요..ㅋㅋㅋ 최근엔 점프까지 섭렵! 아랫집을 위해 오늘도 이 추위에 외출갑니다~~ㅠㅠ
김****17.12.04 22:33:56
2017년 한해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는 뭐니뭐니해도 우리아가 첫돌이였어요..
1년동안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너무나 고마웠고 돌잔치때도 컨디션좋아서 돌잔치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지금처럼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다^^♡
김****17.12.02 22:49:28
3월 8일, 아가가 태어나 우리집 가족이 한명 더 늘었어요. 결혼한지 1년만에 두식구가 세식구가 된 이 날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 평생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되겠죠.
오****17.12.01 22:03:55
2017년 한 해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둘째 출산
일요일 아침 교회 가는 길 싸한 느낌 남편은 출근해서 없고 전화해서 나 교회가니까 교회로 와
사실 예배도 드리고 관장도 하고 할테니 든든하게 먹고 가야지 했지요
그렇게 예배드리고 밥먹고 남편은 도착하고 병원으로 향했어여
2시간 간격으로 진통이란 말에 관장도 이미진행 되어 관장도 안되고 분만실까지 못 가고 예진실에서 출산
그렇게 24분 진통 겪고 2017년 4월9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어여
첫째는 어금니도 안 물고 우아하게 변비보다 편했는데 둘째는 어금니 꽉 깨물고 아 이게 진정한 출산이구나 하며 나 셋째 안 가져 하며 엉엉 울었네요
그런 아이가 벌써 잡고 일어서고 걸으려고 하는 것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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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로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하구요!
아직 초보엄마라 아이가 원하는 걸 바로 알아차리지 못 하긴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1년동안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너무나 고마웠고 돌잔치때도 컨디션좋아서 돌잔치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지금처럼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다^^♡
일요일 아침 교회 가는 길 싸한 느낌 남편은 출근해서 없고 전화해서 나 교회가니까 교회로 와
사실 예배도 드리고 관장도 하고 할테니 든든하게 먹고 가야지 했지요
그렇게 예배드리고 밥먹고 남편은 도착하고 병원으로 향했어여
2시간 간격으로 진통이란 말에 관장도 이미진행 되어 관장도 안되고 분만실까지 못 가고 예진실에서 출산
그렇게 24분 진통 겪고 2017년 4월9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어여
첫째는 어금니도 안 물고 우아하게 변비보다 편했는데 둘째는 어금니 꽉 깨물고 아 이게 진정한 출산이구나 하며 나 셋째 안 가져 하며 엉엉 울었네요
그런 아이가 벌써 잡고 일어서고 걸으려고 하는 것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