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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
작성자	루솔 (ip:)
작성일 18.10.01 17:40:20 추천 조회수 2370
평점

첨부파일	thumbnai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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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8.10.02 23:06:20

아기의 딸꾹질을 처음 느꼈을때
고**** 18.10.02 22:57:47

맛있는거 먹으면 아가도 기분이 좋은지 뱃속에서 꼬물꼬물 움직였어요 태어나서도 맛있는거 먹으면 음~~음~~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9개월된 귀여운 사랑덩어리 벌써 이것저것 잘먹고 잘크고 있어용^^
하**** 18.10.02 20:34:51

20주쯤 제주로 태교여행을 갔었는데~
미세한 첫태동을 느끼고.. 남편손을 몇번이고 아가에게 가져다 대며 느껴보라고 하던게 생각나요~
너무신기하고 기특한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예쁘고 기특한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엄마가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게도 해주네요~~^^
박**** 18.10.02 20:22:45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을때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아가가 왔어요~ 70년대도 아니고 쌀살돈도 떨어져서 엄마가 보내준 누룽지만 일주일먹었을때도 있는데 아픈곳없이 뱃속에서 쑥쑥 커주고 3.56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나줬답니다^^ 태교다운 태교를 못해줬는데도 20개월동안 너무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요~
지**** 18.10.02 15:27:16

6년만에어렵게 가진아이라10개월내동안불안함에살았죠그리고 어느덧막달 넘감사하게태어난아기보자울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만큼커서 넘감사하죠 그리고 이유식아무것나줄수없어 루솔이란거 알게되었고 이때까지먹이면서아무탈없이 잘먹고있어요 아기가잘먹어서더좋구요 항상루솔을응원합니다♡
김**** 18.10.02 13:45:29

매 순간이 기쁘고 설렜어요. 정기 검사 받을때면 걱정돼서 조마조마하고.초음파로 아기 모습 보면 신기하고 아기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어쩜 그리 이쁘게 보이던지요ㅋ 낳아보니 더 예뻐요ㅎㅎㅎ
이**** 18.10.02 12:58:34

임신 확인하고부터 매 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기억이 남네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두아이를 비교적 빠르게 순산했던 그날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양**** 18.10.02 10:22:25

예정일이 다되도록 소식이 없어 의사로부터 유도분만 얘길 들었는데 취침중 새벽에 양수가 터졌지만 아내와 기분좋게 병원에 갔던일이 생각나네요
최**** 18.10.02 05:54:01

10 개월을 임신준비해서 실패했는데
맥주마시고 장거리여행가고
파스붙이고 시댁가서 농사일 엄청하고
자전거타고 막돌아다녔는데
임신한거 확인했을때요^^::
그렇게 기다린임신이었는데 완전 포기하고
한달 막살았더니 임신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 그 아기가 9개월이 되어서
루솔 후기먹고있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임**** 18.10.02 02:27:11

남편손잡고 심장소리 들으러갈때가 생각나요^^ 무슨일 난것마냥 펑펑울었었는데ㅋㅋ듣는순간ㅋㅋ너무 떨리고 감동받아서 ㅠㅠ벌써 9개월이되어서 루솔이유식 맛있게 잘 먹이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