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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이벤트

루솔의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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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이벤트
작성자 루솔 (ip:)
  • 작성일 17.11.01 14:57: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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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오**** 17.11.19 09:39: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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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
    아이는 그렇게 키우는 건 줄 알았습니다
    첫아이는 일한가는 핑계로 이유식도 못해줬어요
    미음먹고 그 다음 이유식 해야지 하다가 죽처럼 물컹한 느낌을 싫어하는지 거의 바로 밥을 먹었어요
    엄나 아빠 된장국에 밥 말아먹는거 보면서 달라고 잉잉 그런데 너무 잘 먹어서 그렇게 키웠어요
    둘째 낳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작은 아이는 골고루 이유식 만들어 챙겨주며 드는 생각
    괜시리 첫째는 너무 방치하며 키웠구나 싶어요
    그래도 건강하고 밝게 태어난 첫째에게 고맙고 둘째처럼 못 챙겨줬던게 너무 미안하네요
  • 최**** 17.11.18 15:39: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아이를 육아하면서 처음 실수했던게,
    이유식 시작한지 3개월 지난 중기이유식 할때
    게맛살을 데워주지 않아서 아이가 장염에 걸린적이 있어요.
    형님네 아이는 6개월때부터 게맛살을 먹였다고 주변에서
    자꾸 이것저것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 9개월에 먹이면 되는 음식,안되는 음식을 가려서 잘 먹이다가 괜히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게맛살을 데치지도 데우지도않고 먹였었어요.
    그때 아이가 장염때문에 계속 설사하고 토하고 힘들어했는데 몇일뒤에는 제가 ..또 몇일뒤에는 남편이 옮아서 장염으로 2kg씩 빠졌었네요 ㅎ 알고보니 노로바이러스 장염이더라구요.
    지금도 아이가 21개월이지만 뭐든 데쳐서 먹인답니다
  • 윤**** 17.11.18 13:16: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엄마가되어서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이죠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아이를 돌봐야하는 부담감 크죠ㅜ 아이가 밤마다 수십번을 깨서 울다 자다를 반복하고, 안아줘도 뻐팅기고, 더울고 ㅜ 달래다가 지쳐서 저도 울고했던 기억이 나네요ㅜ 이유도 모른체 몇일을 전쟁같은밤을 치르고나서 보니 아이의 어금니가 올라왔더라구요ㅜ 잇몸을 뚫고 이가 올라오느라 아이가 힘들었던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이유없이 계속 운다고 짜증냈던 제자신이 참 부끄럽고,아이에게 정말 미안했던 기억이나네요
  • 유**** 17.11.18 06:0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젯밤 이야기예요ㅠ
    아기가 요로감염때문에 항생제를 복용중인데
    항생제가 설사를 유발해서 몇일째 설사로 고생중이예요
    아니나 다를까,엉덩이습진이 빨갛게 올라오길래
    한의원에서 받아은 대나무발효초액이 습진에 좋다고
    유명해서 그걸 발라주는데 희석을 안하고 원액을
    발랐더니 7개월된 아기가 고함을 지르는데 타들어가는
    통증이라는게 표정과 목소리에서 느껴져서 너무 무섭고 미안해서 얼른 들어안아 부등켜 울었네요..
    애착이 잘 된건지 안아올리자마자 뚝그치고 품에
    기대던 아기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나요ㅠ
    이 작은 아기한테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엄청난 고통을 느꼈을거란 생각을하니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ㅠ 한달전 엉덩이 습진때는 원액그대로 발라줘도 방긋방긋 웃던
    아가인데 이번 발진은 달랐나봐요ㅠ
    그때 원액 이틀 바르고 깨끗이 나아서 당연햐듯 발라준것이..
    아가야, 널위해 한 일이지만 고통을 줘서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랬네..
    앞으로 공부 많이 해서 고통주지 않을게ㅠ
  • 김**** 17.11.18 01:20: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울 아가한테 자주 내뱉었던 말 같아요
    저는 집에서 신랑이 산후조리를 해줬거든요
    자연분만 후 2박3일 동안 병원에서 지내다가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신생아인 우리 딸
    목욕시키겠다고 아빠랑 둘이서 허둥지둥 했어요 ㅠ
    욕조를 거실로 가져와서 통목욕을 하면 안되는데
    것두 모르고 아가를 그냥 물 속에 풍덩 넣었더니
    아기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ㅠㅠ
    신랑이랑 저랑 너무 당황해서 씻기는 둥 마는 둥 하고
    얼른꺼내서 수건으로 닦았어요 ㅜ
    아가에게 그 순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너무 미안해 ㅠㅠ
    사과했어요!! 만지면 부서질까.. 너무 어려웠네요
  • 이**** 17.11.17 11:04: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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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애기는 차멀미도없고, 차를 정말 잘타요.
    저는 반대로 차를 잘 못타고 멀미도 심하죠 ..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네비가 산길로 가라고하더라구요 .
    별생각없이 남편이 길을 돌렸는데 저는 멀미가 나서 .. 너무너무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
    근데 아기까지 칭얼거리는거에요 ..
    카시트가 불편하다고 내려가고 싶다고 . . ..
    "위험하니까 안되! 거기있어!" 하고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질렀어요
    애기가 겁먹어서 말도 못하고 조용히 울고있더라구요 ...
    남편이 "얘도 멀미하는거 아냐 ? 너 배아파?" 물으니까 애기가 울면서 "네 .. ." 라고 하는데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았어요.
    나도 멀미하면 그렇게 힘든데 그 어린애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
    전 정말 너무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애기를 내려줬는데, 애기가 울면서 잠들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아기야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 서**** 17.11.17 09:5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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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조리원에서 갓 나와 혼자 어쩔줄 몰라하던 시절 도무지 무슨 이유 에서인지 아기가 내내 우는거에요..
    배가 고픈가 해서 젖도 물려보고, 열도 재보고, 기저귀 보아도 쉬도 안했고..
    이리저리 안아보고 이러다 저러다 하염없이 시간만 흐르고 한참 뒤에 혹시나 해서 기저귀를 벗겨보니
    머리카락 하나가 기저귀에 들어가 있는거에요!!
    이 작은 아이도 간지러웠던거죠.. 표현할 방법이 울음밖에 없었던겁니다 ㅎㅎ
    머리카락 치우고 기저귀 갈아주니 뚝 그치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여태 뭘 했나 싶기도 하면서 헛웃음이 막 나더라구요.
    애기 울면 기저귀 부터 보라는게 이소린가 싶구 ㅎㅎㅎ
    지금은 다 커서 30개월만에 기저귀도 떼버린 대견한 우리딸입니다^^
  • 송**** 17.11.16 23:56: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엄마가 처음이라 ㅁㅣ안해😭
    육아을 하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육아를 모른답시고
    인터넷으로 책으로 글로 배운육아가 제일 큰 실수 인거 같아요!
    물론 도움되는 지식과 정보도 무수히 많지만 정답이 없잖아요 육아는🧐
    수유텀부터 시작해서 배가고파 우는아이를 수유텀이 맞지 않는다면서
    먹이지 않았던거 잠을 자지않는다고 억지로 수면교육을 시켜댄것😩
    뒤집기가 늦는다고 억지로 뒤집기시키고 등등 ㅠㅠㅠ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기가 배고플때 그냥 먹이면 되는거고 특히 수면교육 ㅠㅠ 우리에기한테
    맞지않는 수면교육으로 애기고생시킨거...구냥 우리애기한테 맞는 장법이있고
    어느순간부터 혼자 누워서 잘자이다 ㅋㅋㅋㅋㅋㅋ😋 육아는 정답이 없으니
    엄마 마음가는대로 그냥 처음이여도 엄마가 키우는게 정답인가 같아요
  • 노**** 17.11.15 03:43: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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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음이라 모든게 다 서툴고 미안하고 그런거 같아요.
    수유쿠션에 잠깐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100일도 안된 아기가 수유쿠션에서 떨어져 울... ㅠㅠ
    그뒤론 쇼파에서도, 침대에서도;;;; 참 꾸준히도 낙상을,
    이유식할땐 제대로 식혀주지 않아서 아이가 부르르 떨면서 삼키길래 확인해보니 뜨겁더라구요.
    그날 어찌나 미안하던지 ㅠㅠ
    근데 그날 저녁에 아이의 잠투정을 너그러이 받아주지 못해 더 미안해졌어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곤히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투정을 왜 그순간엔 못받아줬나 늘 미안하고 애틋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미안해하며 사랑도 커지고 엄마라는 책임감도 점점 커져가는거 같아요.
    이렇게 실수투성이 엄마에게 와서 무럭무럭 탈없이 커주는 딸이 더없이 고마워지는 요즘이랍니다.
  • 이**** 17.11.14 09:19: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유수유를 직수랑 젖병으로 했는데 3개월쯤 저녁이 되면 직수를 거부하고 젖병으로 먹더라고요. 직수를 하려고 하면 울음으로 표현하며 거부하고...직수를 거부당하니딴 서운하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해! 엄마가 피곤해서 젖병했었어. 다음에는 엄미 쮸쮸로
    줄게"라고 말하면서 진심을 보이니깐 한 3일쯤 된후 직수해도 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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