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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이벤트

루솔의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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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이벤트
작성자 루솔 (ip:)
  • 작성일 17.11.01 14:57: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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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조**** 17.11.12 19:02:4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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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기 이유식을 몇 번 먹인 뒤 아이는 배고프다고 울고불고
    부랴부랴 만들어서 숟가락으로 젓고 입으로 불어서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ㅜ
    아이 입속에 넣으니 아이는 바로 인상쓰고 놀라고 울고
    에퉤 뱉으라했지만 아직 뱉는걸 모르니... 물 마시라고 줘도 안 먹고...
    그릇온도가 아닌 제 손등에 떨어트려봐야 한다는걸 알았죠 ;;;
  • 박**** 17.11.11 07:33: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를 카시트 태우기 전에.. 짐이 많아서 앞좌석에 가방들을 놓으려고 앞바퀴쪽에 아이를 가만히 서있으라하고
    보조석 문을 열었다닫았는데 순간 들리는 비명과 울음소리...............
    아이가 손을 문틈에 넣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일단 문을 열고 아이 손을 봤는데 약지랑 새끼손가락 피부표면이 조금 벗겨졌고
    아이는 소리지르며 울고 신랑도 놀라서 달려오고...
    일요일 늦은 오후라서 응급실로 바로 갔는데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었어요..
    아이도 저도 신랑도 어찌나 놀랐던지....
    그 뒤로는 차 문을 열고닫을때는 절대. 눈에 보이지않는 곳에 아이를 두지않고 꼭 제 뒤에 둔답니다.
    앞 바퀴쪽에 아이를 세워두고 문을 열어서.. 문에 아이가 가려 안 보였었거든요 ㅠㅠ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라는걸 새삼 깨달았네요..ㅠㅠ
  • 박**** 17.11.10 22:4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신없이 우는 아기 기저귀 갈아준답시고..
    기저귀 위에 기저귀 채운적이 있어요..
    기저귀해주고 안고있는데 뭔가 묵직함에..보니..
    기저귀를 두개 차고있었네요..

    다들 이모습보고 웃어 넘기는 추억이 됐어요~
    지금은 17개월 딸이지만 하루하루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알수 없네요..
    매일매일 실수연발인 초보엄마입니다 ㅎㅎ
  • 곽**** 17.11.10 19:26: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뭐니뭐니해도... 다들 덜컹하시는 한단어..
    "쿵!" 낙상이요ㅠㅠ
    방심할때쯤이면 찾아오는 침대및 넘어져서 뒤쿵하는 낙상사고..
    처음엔 6개월쯤 막 배밀이를 하기 시작하는 아이를 잠시 침대에 두고 정말 딱 10초 자리 비웠는데.. 분명 제일 안쪽에 두고 발을 씻고 있는데 쿵! 놀래서 소리지르며 가니 얼굴로 떨어져있네요ㅠㅠ 그뒤로는 2중 3중 보완해서 이불깔고 매트깔고 자고 그랬거든요... 그러나 이젠 뛰어다니므로 종이 및 미끄러운걸 밟고 뒤통수 쿵쿵!!!ㅠㅠ 자책하고 울고 걱정하고 미칠노릇이에요..
    애가 좀만 이상한거 같음 나때문인거 같고..
    그렇게 22개월 마음 졸였다 풀어졌다 하며 지내는데 또 풀어진 탓일까요.. 어젯밤 또 쿵!! 바깥쪽까지 온걸 간과하고 또 자리비운 탓이죠.. 자길래 안심했더니...
    정말 낙상사고는.. 100프로 엄마잘못 같고.. 항상 잊을만하면 하면 찾아와요ㅠㅠㅠㅠ
    매일매일 건강한 아이를 보며 감사하게 되었어요..
    안전하라고 늘 안전장치하는데 어쩜 그리 안해놓은 날 꼭 떨어질까요..?
    언제쯤 맘편히 잘 수 있으련지..^^
    엄마되기 참 힘들구나 싶어서 우울하지만 오늘도 아이의 밤을 위해 이불을 깔고 치우고 쌓고 치우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젠 절대 실수 안할거에요!!!! 엄마는 강한거라고 믿으면서!
  • 김**** 17.11.10 03:14: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출산하고 지금까지 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초반에 모유를 먹일때, 깨끗한 모유를 주고 싶어서 아이가 울고 보채도 젖꼭지를 항상 씻고서 모유를 먹였어요
    그렇게 70일을 먹였는데 육아관련 정보글을 읽는데 모유에는 향균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젖꼭지는 자주 닦지 않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ㅠ
    하루에 2~3번 모유를 먹이고 난 후 미지근한 물로 살살 닦고 비누는 사용하면 안되며, 젖가슴 유륜의 돌기에서 아기에게 좋은 오일성분이 나오는데 모유를 먹이면서 오일도 함께 먹이는 것이 좋으므로 세게 닦지도 말라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아이가 무는 젖꼭지다 보니 위생에 신경쓴다고 먹이기 직전에 열심히 닦았는데 그런 노력이 필요 없는 노력이었더라고요.
    그 후로 초보엄마에게 육아가 참 힘들고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도 꾸준히 공부하고 관련 서적이나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아이에게 좋은것들을 많이 줄 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만일 70일때 육아정보를 보지 않았다면 저는 260일이 되는 지금도 쓸모없고 오히려 아이에게 좋은 성분을 차단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을 테니깐요.
    이렇게 엄마도 지식을 쌓으면서 한단계씩 커나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둘째는 그냥 키운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ㅎ
  • 이**** 17.11.09 16:04: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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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1살 처음으로 엄마가 됬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철부지 나이에 애기가 생겨서
    그냥 힘들고 우울할때가 많았어요. 자연분만 고집했는데 제왕절개를 하게 되서 모유수유만큼은 꼭 성공하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수시로 깨서 울고불고 하는 아이를 하루종일 케어하자니 지치더라구요.. 신랑도 교대근무라 오로지 독박육아였는데 신생아때 목욕하는것도 동영상 보고 겨우 씻기고 엉덩이 발진 생겨서 아픈지 엥엥 우는아이 어쩔줄몰라 바로 소아과 달려가고 돌치레한다고 열감기 처음 겪은날 늦은저녁 택시타고 응급실가던날..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요 내가 잘못키워서 아픈것만같고 내가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링겔 꽂는다고 3번이나 꽂았다뺐다... 친정엄마에게 전화해서 아픈게 나때문이라고 펑펑 울었지요ㅜㅡㅠ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많이 경험이 생겨 육아가 수월해졌지만 첫아이 낳고 키울때 생각하면 부족한게 많음 엄마 였답니다.
  • 홍**** 17.11.09 16: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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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가 돌쯤 이였을까요 처음으로 이유없이 열이나서 너무 놀라서 어떠헤 해야하는지 몰라
    인터넷 검색하니까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열이 38.8도 였는데
    엄마마음에 너무 급해서 바로 등을 닦아주니까 아이가 너무 놀래서 울면서 경기를 하더라구요 ㅠ
    몰랐었지요 ㅠ 아이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손발부터 차근차근 닦아줘야하는데
    등부터 바로 닦아주니 아이는 놀라고 경기하고 ㅜ
    너무놀라서 지금도 저에게는 그 장면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어요 ㅜ
    한밤중에 119부르고 응급실 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그때 병명이 요로감염으로 입원 일주일넘게하고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힘들고
    처음엄마되고나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였네요
    지금 둘째는 열나면 바로 대처할수있어요
    그래도 고열나면 그때 그 기억이 떠올라 엄마는 손에 진땀이 난다지요
    언제쯤 엄마는 여유를 가지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ㅎ
    아마도 평생 가겠죠 ㅎ
  • 황**** 17.11.08 14:28: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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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도 처음, 아기도 처음~~~
    처음이라서 실수한적 많죠
    울때도 왜우는지 모르고
    기저귀도 거꾸로 채운적도 많고
    물건 잃어버리는건 예사고
    그래도 제일 마음 속상하고 힘든건
    아기 아플때더라구요
    안아줄수밖에 없으니
    넘 안타깝고 마음 찢어지고
    말안들어도 뛰어노는게 젤 좋아요ㅋㅋㅋ
  • 조**** 17.11.08 01:54: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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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가 이유식을 먹지 않을때.. 왜 우리아이만 그럴까? 정말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3번 꼬박꼬박 남기지도 않고 잘 먹고 있답니다.
    처음이라 모든게 낮설고.. 먹는것도 편하고 맛있는 분유만 먹다가..
    익숙하지 않은 이유식을 먹느라 자기도 많이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저도 처음인지라.. 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전부 시기가 있는 듯 해요.. 늦다고. 조바심내지 말고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면 우리 아이.. 찬찬히
    잘 따라서 쑥쑥 크는 걸 지금에서야 배우고 있네요^^
  • 정**** 17.11.07 14:39: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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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가 왜 우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왜 기적의 속싸개 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계속 버둥 거리니 답답해서 그런줄 알고 풀어 웠는데 낮에는 잘자는데 밤에 안자니 속싸개 때문인줄 몰랐죠.... 아는 지인이 말해 주지 않았음 울뻔....4일을 날을 새다 시피 해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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